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선헌의 시와 그림] 정월은 달(月)로 시작한다 [송선헌의 시와 그림] 정월은 달(月)로 시작한다 달과 기타의 천체 및 그 천연 자원은 인류의 공동 유산(Moon Treaty, 1979)이다.정월대보름은 설날 이후 처음 맞는 정월의 보름날(음 1. 15)로 중년에겐 큰 명절이다. 설날 아침은 떡국으로 나이를 먹고, 정월대보름 아침은 무사태평과 부스럼(종기)이 나지 않도록 나이 수만큼의 부럼을 깨무는 부럼 깨기를 한다.동시에 찬 술인 귀밝이술(耳明酒, 이명주)을 마시어 1년간 좋은 소식만을 바란다.오곡밥에 묵은 나물인 진채(陣菜)로 기(氣)를 보충한다. 정월대보름 달은 곱디곱다. 초저녁 보름달이 떴을 때 소원을 빌러 해운대 ‘바다 칼럼 | 송선헌 원장 | 2024-03-04 11: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