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의 지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 : 솔루션을 부탁해(이하 메가스쿨 티처스)’가 매회 마감행렬로 순항 중에 있다.메가스쿨 티처스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학의 메카’를 목표로, 치과 임플란트 장기연수회인 ‘메가스쿨(MEGASCHOOL)’의 최정상급 연자 14인이 임플란트 시술 중 가장 많은 고민에 부딪히는 주제이자 메가스쿨에서 큰 툴로 다뤘던 테마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 총 4개 반으로 나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치의학의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김선영)이 지난 5월 31일(금) 국립보건연구원 후원으로 ‘제2회 학술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에 참여 중인 협력은행들이 참가했다. 협력은행은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4곳이다. 심포지엄은 지난 4월 26일(금)에 제1회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김미경 과장의 발표와 질의응답, 구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 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주관하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인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에 참여한다.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만 6세 전후에 맹출 되어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 구치(臼齒)를 숫자 ‘9’로 변환시켜 구강 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해당 행사는 6월 4일(화)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에서 실시되며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외 7개 기관이 참여한다.장애인치과병

덴티스가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 Pullman Bangkok King Power Hotel에서 개최한 ‘Dentis Meeting in Bangkok’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온 400명 이상의 치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가해 치과 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들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행사는 환영 만찬으로 시작하여 심포지엄과 워크숍, 관광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심포지엄에서는 김재윤 원장(서울연수치과)이 임플란트 식립 후 생기기 쉬운 연조직 결손을 해결하기

재료의 중합 및 수복물의 심미적인 측면에서 광중합기는 치과진료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이러한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결과물을 위해서는 균일한 조사와 재료에 맞는 쉐이드 구현이 진행돼야 한다. 만약 중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과민치아, 변연간극, 치아의 마모 증가, 그리고 수명 주기 단축이라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광중합기의 사용이 중요하다. 빠르고 균일한 조사로 안정적인 중합이 이루어지게 하는 이보클라의 Bluephase N G4에 대해 알아보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광중합Bluephase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오는 6월 23일(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최고 수준의 교정전문의를 특별 초빙해 ‘제1회 최첨단 치과교정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제1회 최첨단 치과교정학 심포지엄’은 치과교정학의 최신 치료지견과 재료에 대하여 각 분야 최고의 임상경험을 가진 임상가들을 초청해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김태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Mini-implant를 이용한 개방교합의 치료’에 이어, 김지환 원장(서울41 치과교정과)의 ‘성인 장안고 골격성 2급의 Camouflage 치료 :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가 지난 5월 24일 구강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아이오바이오가 개발한 치아질환 조기진단 의료기기 ‘큐레이(Q-ray)’를 활용해 미니쉬 치료 환자 수복물의 변색, 파절, 경계부 오염 여부 등 롱텀 퍼포먼스를 평가하고, 미니쉬의 우수성을 입증할 예정이다.아이오바이오의 큐레이는 푸른색 가시광선을 치아에 비추면 구강 상태 이상 부위를 붉은 형광색으로 보여주는 구강 조기진단 장비다. 엑스레이로 판별할 수 없는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 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는 5월 31일(수)에 2024년도 제4차 회의를 열고, ‘2025~2029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을 의결하였다. 이번 기금위는 지난번 회의(5.2)에서 결정된 장기 운용방향의 기준인 위험자산 비중 65%를 고려하여 향후 5년간의 기금 목표수익률 및 자산군별 목표 비중을 결정하였다.향후 5년간의 목표수익률은 5.4%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29년 말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주식 55% 내외 ▲채권 30% 내외 ▲대체투자 15% 내외이다.자산군별 세부 목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공단’)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7개 단체와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하고, 6월 1일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이하 ‘재정위’)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협상 결과 2025년도 평균 인상률은 1.96%로 추가 소요재정은 1조 2,708억 원이며, 협상이 타결된 유형 및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 이며 병원과 의원 유형은 환산지수 차등화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여 최종 결렬되었다. 치과는 이로써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가 최근 더블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혁신으로 세계 정상에 선 글로벌 1등 K-기업’ 책에 소개돼 화제다.본서 저자는 NH투자증권에 근무하는 서재영 상무로, 일명 ‘상장주·비상장주 투자의 고수’로 꼽히는 인물이다. 저자는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산업 분야 세계 1등 기업과 유망기업 등 33곳을 집중 분석했으며, 그중 미니쉬테크놀로지는 바이오·의료기기·뷰티에서 원데이 치아 복구 솔루션이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술로 개발됐다는 주제로 소개됐다.미국 시장조사업체 밴티지 마켓 리서치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구강보건교육사업단(단장 최부근)이 주관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연계 구강건강교육 사업’이 지난 5월 11일 유아 교육자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사업의 시행을 알렸다.‘서울특별시교육청 연계 구강건강교육 사업’은 지난 2022년 치위협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충‧치예방연구회, 롯데제과가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토대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서울특별시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문 과정을 이수한 치과위생사가 방문구강건강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치아 우식 등 구강질병을 예방하고

㈜메타몰프(대표 김명각)가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김용태, 이하 대한경영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5월 25일에 열린 대한경영자회 이사회에서 메타몰프와 업무협약에 대한 의결을 거쳐, 신흥 연송캠퍼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기공사협회(KDTA) 연합 연수회 중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치과기공소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도입 중요성과 과감한 현장 지원이 필요하다는 대한경영자회의 의지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이뤄졌다.김용태 대한경영자회 회장은 “AI 기술이 치과기공소 현장에도 바로 활용될 만큼 디지털 덴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한국바이오급속교정연구회(회장 이두희)와 지난 5월 2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치과의사를 위한 Bio 치과전략 2024 Part 2.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바이오 급속 교정은 1979년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개발한 치료법으로, 치료가 필요한 타깃을 정확하게 설정해 최소한의 도구로 치아에 무리를 최소화하는 교정진단 치료법이다. 교정이 필요한 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지만, 치아이동을 최소화하고 성장 부조화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법 특성상 어린이 환자에게 효과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5월 13일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를 찾아 치과위생사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황윤숙 치위협 협회장과 박정란‧한지형 부회장, 양윤선 사무총장, 강보람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구강정책과에서는 전은정 과장과 강선영 사무관이 자리했다.간담회 주요 현안으로는 ISDH 2024 개최 보고와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나눴다. 먼저 ISDH 2024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의 개최 준비 사항을 공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지난 5월 30일(목)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진행했다.서울대치과병원, 미래에셋생명,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2017년 시작됐으며, 작년까지 총 1,300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은 조영단 교수(치주과)를 단장으로 전임의, 전공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교직원 등 22명이 찾아가는 치과서비스에 참여했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서울대치과병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광주시치과의사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건치인(어르신, 모자, 초·중학생) 선발을 위한 최종심사를 진행했다.최종심사는 어린이의 치아건강 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구강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학생들 그리고 부모님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 광주시내 초·중학교 출장구강검진을 통해 1차 선발된 50여 명의 건치학생 후보자를 동구치과의사회 심사위원 4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

삐에르포샤르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의 제45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회의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5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정기총회는 신입회원 13인의 입회 피닝세러머니와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명의 해외 유학생이 PFA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이와 함께 1명에게 플로잉 연구비가 수여됐다.PFA 한국회는 2019년 제40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김종원 고문과 박일해 명예회장 그리고 셰리 누먼 PFA 본부 회장이 함께 첫 장학금을 시작한 이래 코웰메

아이오바이오(AIOBIO, 대표이사 윤홍철)가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와 LINKDENS를 활용한 임상치위생실습적용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교수협의회 회장이자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학과장인 이선미 학과장이 참석했다.LINKDENS는 BIS 기술과 AI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의 환자 관리 프로그램의 한계를 보완한 구강 관리 서비스다.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2학기 임상치위생실습부터 LINKD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지난 5월 29일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는 거창적십자병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공동 의료봉사를 시행 중이며 올해 첫 번째로 개최했다.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한산마을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본원 치과의사 안현찬, 이승엽 등 총 4명이 참석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레진 등의 치과진료를 제공했다.거창군 남상면 관계자는 “우리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두고 치과진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의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치)가 지난 5월 27일 본회 회관에서 부산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비급여보고제도 특강을 진행했다.최근 개원의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인 비급여보고제도와 관련해 부치는 단순 자료배포로는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본회 회원 대상 사전신청을 받아 특강을 준비했다.이번 특강에서 31명의 개원의가 참석했으며, 부치 요양급여대행청구팀 이갑순 요원이 약 1시간가량 강의를 진행하며 비급여보고제도에 대한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후 실제로 청구프로그램을 이용해 비급여보고제도를 진행하는 모습을 시연했으며, 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