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가 주최하는 제6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2’)가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기치로 내걸고 12월 17~18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KDX 2022’ 전시회 중 단연코 눈에 띄는 항목은 크게 ‘알찬 전시회, 도움되는 학술 강연, 그리고 푸짐한 경품대잔치’ 3가지로 추릴 수 있다.연말 마지막 장터가 될 전시장이번 ‘KDX 2022’는 올 해 마지막의 큰 장터가 될 전망이다. ‘KDX 2022’는 그 간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는 2022년 12월 3일(토) 오후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전문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전문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위한 보수교육과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들을 위한 연수교육으로서 염증성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의 다각적 접근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강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진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문학술대회는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구강내과 전문의와 인정의를 위한 연수교육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특히 올해는 전공의 학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32대 집행부의 역점 사업인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을 1년 여 준비 끝에 지난 11월 11일에 정식 오픈했다.‘치과인’은 무비용 구인구직 사이트로써 무료이며,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겸비해 여타의 구직 사이트와 구별되는 특장점이 있다. 특히, 법정의무교육 등 교육 강좌에 역점을 두었으며, 현재 실시 중인 오픈 이벤트에는 총 4천890만 원을 지원한다.치협은 이용료의 무료와 교육 콘텐츠 제공이라는 특장점을 가지는 ‘치과인’ 사이트의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회원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치과인 사이트

김욱(의정부 TMD치과) 원장 초청 ‘2022년 제7회 턱관절장애·이갈이·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11월 27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1층 승산강의실(130석)에서 개최됐다. 강연에서는 특허 받은 Hive-Guide를 활용해 제작한 교합안정장치(SS), 전방위치교합장치(APS), 이갈이방지장치(BPS), 탈구방지장치(CIS), 수면무호흡증치료 구강내장치(MAD) 등 교합장치요법이 총정리 됐다. 또 △국내 최초 이갈이 환자 양측 교근, 측두근, 내측익돌근 동시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습관성 탈구 환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가 지난 11월 19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전공의 대상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학회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구강내과 전공의들의 전공 관련 기초·임상 내용 교육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16년째 전공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회가 구성한 제5차 교육 프로그램의 마지막 교육이다. 이날 강연으로는 △박문수(강릉원주대 구강내과진단학교실) 교수가 구강건조증 및 관련 구강점막질환의 진단과 치료 △정재광(경북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구취의 진단 및 치료 △홍정표(경희대 구강내과학교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이하 근치학회)가 지난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방글라데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방글라데시 근관치료학회(Bangladesh Endodontic Society)의 공식 요청을 근치학회가 수락해 성사됐으며, 방글라데시 근관치료학회 회장을 비롯한 대학별 근관치료학 분야 교수 6명, 대학원생 1명이 연수회에 참여했다. 연수회 연자로는 유기영(남상치과) 원장과 민경산 (전북치대) 교수가 나서 현미경의 기본 사용법부터, 자세잡기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가 오는 12월 27일 오후 7~9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2022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 연자로는 송영하(서울대 예방치의학과) 교수, 박원서(연세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나서 각각 ‘다가올 5년을 위한 구강보건 사업 기본 계획’,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으로, 공직에 있는 회원뿐 아니라 많은 치과의사도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구영 회장은 “제2차 구강보건 사업의 기본 계획 발표 후 관련 임원 워크숍을 진행한 바

치과 개원이 활발한 1월 달을 앞둔 오는 12월 5일과 19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www. denall.com)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개원 특집 생방송을 실시한다. 오스템이 개원 관련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양일간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개원특집 1편(5일) 개원강의에서는 개원 프로세스와 개원 인테리어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병의원 개원일지’ 저자로 유명한 강익제(NY치과) 원장이 진행자로, 김창우(백년약속치과) 원장이

㈜덴티스(대표 심기봉, 이하 덴티스)가 주최하는 첫 투명교정 상담 세미나인 ‘세라핀 투명교정 상담 세미나 - 블루 라벨 코스’가 12월 17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를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덴티스 측은 국내외 투명 교정 시장 확대에 따른 교정 치료 트렌드의 변화를 살펴보고 개원가에서 환자의 투명교정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가 전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라 치과의사와 상담실장, 치위생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세미나로 진행된다고. 연자로는 천주희(이을치과 교정과) 원장이 나선다. 교정 치료의 흐름과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가 최근 일본장애인치과학회, 대만장애인치과학회와 학술교류 및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협약은 지난 5일 일본 Kurashiki City Auditorium에서 열린 2nd Congress of Asia Association for Disability and Oral Health(AADOH)서 이뤄졌다.또 김영재 회장은 AADOH Board meeting서 AADOH President로 선출됐다. 아울러 학회는 2024년, 서울서 동시에 열리는 ‘세계 장애인치과학회(International Asso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금기연, 이하 중앙장애인센터)의 ‘이동진료’가 3년 만에 재개됐다. 금기연 센터장(단장)을 비롯해 센터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봉사단 12명이 지난 11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할렐루야교회 산하 사랑의학교(시설장 조영일)를 방문, 이동진료버스와 임시치과진료실을 설치 후 장애인 34명 대상 진료봉사를 전개했다. ‘이동진료’는 서울대치과병원 장애인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무료로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전국 장애인 구강진료 전달체계 기반마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소아치과학교실 현홍근 교수가 국제치과외상학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al Traumatology, IADT) 에 신임 Fellow로 선임됐다. IADT는 치과외상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학회로 1989년 Dr. Jens Andreasen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학회에서 치과외상학에 관련한 주요 교과서와 가이드라인을 개정 출판하고 있고, 학술지로 SCIE 저널인 Dental Traumatology를 발간하고 있다.IADT Fellowship은 10년 이상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 ‘2022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서울특별시 장애인 치과병원과 스마일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서광석 학술이사의 진행아래 ‘장애인 및 노인환자의 구강관리’를 대주제로 △진보형(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 교수의 ‘요양시설에서의 구강관리 현황’ △황지영(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단장의 ‘장애인 시설에서의 구강관리’ △임효민(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 수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 이식학회)가 그간 코로나19 영향으로 보류해온 대면 학술행사를 최근들어 예전처럼 펼쳐내기 시작했다. 우선 이삭학회는 지난 11월 2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새로운 리더들에게 들어본다 I’를 대주제로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 젊고 유능한 연자들을 초청해 빠르게 발전하는 임플란트에 관련 이슈들을 보고하고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구정귀(전북대 구강악안면학교실) 교수는 ‘GBR 쉽게하기-뼈가되어 돌아온 치아’를 주제로 강연했다. 지난 2019년부터 선별급여로 지정된 자가치아를 이용한 치아유래 골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가 10월 28~29일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61차 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총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Re-union of Companions : Meet the Experts in Computer-assisted Maxillofacial Surgery’였다.이를 토대로 미국 일리노이대학 Prof. Michael Miloro와 Dr. Han, 네덜란드 Dr. Tong Xi을 비롯, 일본·대만

‘2022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2월 17일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나은행 서교동 지점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경영과 세무 그리고 임플란트 최신 지견까지 다양한 학술분야에 관한 의견이 오고갈 예정이다.강의는 △최희수 원장-슬기로운 보험청구 생활 △이지희 노무사-2023년 달라지는 노무 따라잡기 △김용완 원장-MagiCore를 이용한 최소 침습적 발치 후 즉시 식립(발치 후 즉시 식립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개원의의 궁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