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성민)이 지난 6월 11일(화) 서울 관악구 인근 아파트 내 경로당‧주민회관에서 ‘찾아가는 치과진료소’를 운영했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의 ‘찾아가는 치과진료소’는 평소 치과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방문 진료를 펼치는 사업으로, 관악구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이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공공의료단장을 맡고 있는 김윤정 교수(치주과)를 필두로,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등 전문 의료진과 지원인력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1명의 주민들에게 구강검진, 스케일링,

리뉴메디칼이 오는 7월 7일(일) ‘작심’ 세미나 시리즈로 ‘치과 WARS’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치과계 마스터즈 7인을 초대해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한다. 송일석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 표면 처리의 임상적 중요성 △구치부 임플란트 주변의 각화치은 회복 방법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전악 보철 치료의 최신 동향 등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유미경)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 연구팀이 제안한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약물의 효능 규명 및 최적화”라는 주제의 연구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가 지원하는 2024년 이공분야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글로벌협력)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돼 향후 5년에 걸쳐 연구비 약 1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치주 결손부 및 치주염 국소환경의 치유 및 재생을 안정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치주인대줄기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기반한 치주조직재생 촉진약물의 효율적인 국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이하 KAOMS)의 후원으로 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도 구강암 극복하기 심포지엄’이 지난 6월 15일에 성공리에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KAOMS와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KOCAS)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구강암 생존자들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불편감 해소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의 구강암 관련 학회와 차별화를 꾀했다.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 각 세션마다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도현 교수(삼성서울병원 구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6월 13일에 이어 17일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치과 인테리어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IoT(사물 인터넷)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IoT 시스템을 주제로 업로드되는 두 편의 신규 콘텐츠는 IoT의 ‘안전 관리’와 ‘편의성 증진’이라는 두 가지 큰 내용을 주제로 콘텐츠를 풀어낸다. 특히 연세일등치과 박건우 원장이 직접 출연해 본인이 인테리어를 준비하며 느꼈던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으로 더욱 큰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2024년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에서 성공적으로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에서 탑플란은 행사 3일 간 현장 구매 계약 고객을 위해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탑플란과 오스템임플란트 제품을 동반 계약한 고객에게는 250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 증정했으며, 탑플란 임플란트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300만 원 상당의 GBR 제품을 선물했다. 또한 현장에서 탑플란 제품을 첫 계약한 고객에게

주식회사 올커넥(대표 염문섭)이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부스를 마련, 자사에서 개발한 CAD 소프트웨어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SIDEX 2024에 ‘ALL-CONEC’ 플랫폼을 첫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All Connections Beyond Hyper-Connection(초연결 이상의 모든 연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ALL-CONEC’ 플랫폼을 통해 모든 치과계의 연결 가능성을 소개했다.체어사이드용 CAD 소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제22대 국회에서 의료인단체에 의료인의 중앙회 가입 의무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한다.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6월 12일 새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갑)과 상견례를 갖고, 치과계 주요 정책을 제안하는 한편, 향후 4년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 협회장은 △의료인 단체에 자율징계권 부여 △의료인 중앙회 가입 의무화와 의료기관 개설 시 등록 신고제도 도입 △국민건강 위협하는 비 급여 의료광고 규제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 등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지난 6월 3일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분야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분야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이며, 중소벤처기업부가 바우처를 발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관리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한다.지원 대상은 최근 평균(3년)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 소기업이고, 지원 규모는 558억 원으로 수요기업이 수행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대 5천만 원 한도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대표 노미화)은 지난 6월 7일에서 9일까지 3일간 열린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시덱스 2024(SIDEX 2024)’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에게 입 속 세균 관찰을 통해 구강유산균의 효과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체험과 ‘우리 치과 차별화 전략’의 일환인 입 속 세균 리모델링 토털 솔루션까지 제시해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해 주목받는 입마름개선 구강용해필름 ‘닥스바이옴 오라필’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닥

디오는 SIDEX 2024에서 리뉴얼 디오나비 ’DIOnavi. Master S Kit’, 잔류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UV+ Abutment’ 등 더욱 견고해진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선보였다.특히 최대 50%까지 축소시킨 새로운 디지털 임플란트 프로토콜을 제시한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는 드릴의 절삭력 증가, 2-Step 이니셜 드릴 체제를 통한 정확도 증가 등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돼 많은 문의를 받았다.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 핸즈온 부스를 함께 운영해 10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의 부스로 SIDEX 2024를 참가한 코웰메디는 이번 전시회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다수를 소개하고, 작년 대비 더욱 넓은 핸즈온 규모를 마련했다.가장 인기 있는 ‘SFIT 시멘리스 보철’은 치과용 세멘을 사용하지 않아 임플란트 치주염을 최소화하고 체어타임을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부담을 줄어줄 뿐만 아니라 스크류 홀의 각도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어 일반 보철보다 교합점 형성에 유리하다.아울러 함께 전시한 ‘BMP’는 E.rhBMP-2 성장인자 기반 골이식재로, 줄기세모가 직접적으로 작용해 신생

그래피가 SIDEX 2024를 통해 주력 제품에 대한 국내 임상가들의 관심은 물론 해외 임상가들에게도 높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그래피의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 ‘SMA’, 휴먼에러를 줄여주는 획기적인 Aligner 생산 시스템 ‘THSR(Tera Harz Smart Robot)’, 완벽한 후경화를 지원하는 질소발생기가 탑재된 후 경화기 ‘THC’가 그것으로,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전시부스는 성황을 이뤘다.그래피 측은 “‘SMA’는 이미 세계 90개국에서 사용하는 형상기억 투명교정의 대명사로, 전 세계

메디트는 SIDEX 2024에서 프리미엄 스캐너 ‘i900’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메디트 부스에서 i900을 체험한 참관객은 “터치 인터페이스가 신기하다”, “메탈 스캔이 더욱 잘 된다”라고 평가했다.i900은 사용자 편의를 기준으로 개발된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AI 기술을 통해 구매한 순간부터 스캐닝 과정까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사용자의 제스처를 기반으로 스캐닝 프로세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터치 패드와 터치 밴드, 고사양의 이미징 기술이 적용된 스캐너로 더욱 깊어진 Scanning Depth로 다양한

비욘드 메디슨이 개발한 턱관절 장애 디지털 치료제를 표방하는 ‘클릭리스’가 SIDEX 2024에 나섰다.‘클릭리스’는 병원에서 추가적인 장비 없이 처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SW 의료기기로 국내 식약처 탐색 임상 연구를 완료하고 cGMP 인증을 받았다. 기업 측은 “자사 서비스를 통해 치과는 턱관절 초진 차트를 작성해 턱관절 장애의 효과적인 초기 치료는 물론, 기존 치료와 병용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특히 환자의 주요 원인인 생활 습관 교정을 기대할 수 있어 재발률의 감소를 비롯해 환자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SaaS형 덴탈 캐드 솔루션 ‘Dentbird solution’을 선보인 이마고웍스는 SIDEX 2024에서 Dentbird AI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에 대해 기업 관계자는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오픈형 참여형 부스로 참관객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현재 Dentbird solution은 수작업 위주인 치과 보철물 디자인 및 3D 스캔 데이터 정합 등의 과정을 AI로 자동화한 CAD 소프트웨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층 강화된 Dentbird Crown과 새롭게 업데이트된 Dentbird

SIDEX 2024 전시장 들어가는 길목에 화려하게 부스를 마련한 마이크로엔엑스는 ‘일렉미니 전기모터 핸드피스’를 주력으로 알리며 이목을 끌었다.‘일렉미니 전기모터 핸드피스’는 기존의 에어 터빈보다 5배 강력한 토크로 보철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어비의 핸드피스(1:5, 1:1, 16:1, 20:1)의 완벽한 호환성으로 최저 100RPM에서 200,000RPM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아울러 1:1 스트레이트 핸드피스 ‘SA100L’과 1:1 콘트라 핸드피스 ‘CA100L’, 20:1 수술용 핸드피스 ‘SG200L’도 전시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치과계를 대표하는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C, D, E홀을 중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덴탈아리랑은 사흘간 펼쳐진 SIDEX 2024를 통해 보여준 한국 치과계와 치과 기업들의 활약을 소개하며, 이 같은 한국치과계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세계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주 2024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주최한 SIDEX 2024는 대한민국 치과계 최대 축제답

메타비전은 이번 SIDEX 2024에서 메타바이오메드社의 MTA ‘Cera Seal(세라실)’을 주력으로 전시했다.세라실은 Calcium Silicate 성분으로 근관 내 조직에 최적의 생체적합성을 보이는 제품으로, 특히 높은 pH 특성으로 근관 내 박테리아를 제거해 항균성을 유지한다.또 세라실의 칼슘실리케이트 성분은 구강 내 수분과 반응해 칼슘하이드록사이드 결정을 형성해 충전물과 덴틴 사이에 완벽한 실링 상태를 구축한다.무엇보다 수축, 팽창이 없는 체적 안정성으로 박테리아의 침투로부터 보호하며, 1 Cone Obturation이

프로덴트가 자랑하는 ‘프리마 330 터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영국 프리마 제품으로 2006년 국내 출시 이후 280만 개가 팔릴 정도로 독보적인 프리마 제품. 카바이드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절삭력이 우수하다. 이번 시덱스에서 첫 번째로 꼽은 인기 제품이며, 두 번째는 ‘레이다필름’ 교합지가 인기 제품으로 등극했다. 섬세함이 우선인 스위스 제품으로 일반 보철물뿐 아니라 특히 지르코니아 보철물에 바셀린을 바르지 않아도 잘 찍힌다.또한 내구성이 강한 ‘ZirPro’는 독일제 지르코니아 폴리셔로 1차 2차 3차 단계로 폴리싱하며 내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