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회장에 최유성 후보 당선

유효 투표 2007명 중 910명 득표로 당선 확정

2018-01-19     정동훈기자

전임 회장의 사퇴로 인해 경기도치과의사회 사상 유래 없는 보궐선거로 치러진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 결과 기호 1번 최유성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9일 치러진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보궐선거에서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는 총 유권자 2925명의 유권자 중 2011명이 투표했으며, 유효 투표수 2007명, 무효 투표수 4명이었다.

기호 1번 최유성 당선자는 유효 투표 수 2007명 중 910표를 득표해 총 403표를 얻은 기호 2번 김재성 후보와 총 694표를 얻은 기호 3번 박일윤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최유성 당선자는 우편 투표 89표, 모바일 투표 821표를 얻어 총 910표(45.25%)를 얻었다.

기호 2번 김재성 후보는 우편투표 41표, 모바일 투표 362표를 얻어 총 403표(20.04%)를 얻었으며, 기호 3번 박일윤 후보는 우편투표 65표, 모바일 투표 629표를 얻어 총 694표(34.5%)를 차지했다.

경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창)은 개표 후 제33대 경기지부 회장단 당선증 수여식을 진행해 최유성 회장 당선자와 전성원 부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최유성 회장 당선자와 전성원 부회장 당선자는 당선 즉시 33대 집행부 회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2020년 3월까지이다.   

<최유성 신임 회장 인터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