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웃 위한‘티샷’

서울의료봉사재단, 제4회 자선골프대회

2012-05-04     박천호 기자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조병욱)이 지난달 26일 용인시 소재 태광골프클럽에서 ‘제 4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팀, 96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의료봉사재단 관계자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하여 몽골리아 구순구개열 안면기형아동과 가난한 이웃을 위한 수술진료 기금을 마련했다”며 “추가로 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사람들과 나눔의 마음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골프대회 후 모든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