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유비컴, 어플 ‘덴톡’ 소개해 눈길

“예약부도율 걱정 줄이세요”

2015-05-21     정동훈기자

헬스유비컴이 이번 ‘SIDEX 2015’에서 치과맞춤형 스마트폰 어플 ‘덴톡(DenTalk)’을 소개해 주목 받았다.

헬스유비컴이 직접 개발한 안드로이드 어플 ‘덴톡’은 환자관리 및 병원 홍보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치과의 편의를 더하고 있다.

‘덴톡’은 치과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병원소식 및 이벤트를 손쉽게 알리고, 진료예약 알림 기능 및 환자와의 1:1 채팅 기능으로 환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환자와의 쌍방향 소통이 한결 원활해짐에 따라 진료일정 조정이 용이하고, 이에 따라 예약부도율을 최소화할 수 있어 개원가의 호응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