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Black Box’ 큰 관심 끌어

‘이동성+실용성’으로 매료

2015-05-14     장지원 기자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이동식 의료장비 ‘Portable Dental Unit: Black Box’가 큰 인기를 모았다.

한일 측은 “다양한 이유로 ‘Black Box’를 찾는 원장들이 많아 우리도 놀랐다”며 인기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해외로 진료봉사를 떠나는 원장, 이동진료를 다니는 원장, 심지어 가족들에게 빠르게 치과치료를 해주고 싶은 원장까지 ‘Black Box’를 찾는 이들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었다고.

“개원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한일은 “개원가의 피드백을 빠르게 받아들여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것 또한 ‘Black Box’의 인기 비결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