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심포지엄, 28일 열려

치과 임상부터 산업까지

2015-05-14     장지원 기자

 

고려대학교구로병원(병원장 백세현)이 오는 28일 고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심포지엄 ‘Paradigm Shift in Current Dentistry’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려대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이동렬)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에서의 실용적인 임상은 물론 치과의료기기 산업 방향까지 두루 들여다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로는 이원진(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교수와 이중석(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김성훈(서울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와 김희중 교수(조선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그리고 신준혁(부산 문중치과) 원장 등이 나선다.

고대구로병원은 “임상에서 발전된 기술의 올바른 적용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