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나래출판사, 『7일 만에 끝내는 총의치』

총의치 한계 극복법 제시

2015-03-12     최유미 기자

대한나래출판사가 출간한 신간 『7일 만에 끝내는 총의치 ?몸으로 익히는 총의치』(저자 이훈재)는 의료보험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총의치 제작에 관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총의치가 가진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주는 책이다.

저자는 총의치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온 개원의로서 지금까지 축적해온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차근차근 담아냈다.

이 책은 지난해 5월 개최된 7일 간의 총의치 연수회에서 저자가 교육한 강의와 실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기공작업까지 대부분 저자가 직접 실시, 기본개념에 충실하게 작업해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총의치를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하지 않고 어려움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