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덴탈, 핸드피스 수리 ‘호평’ 일색

사후관리 6개월 무상보증까지

2015-02-05     이현정기자

고운덴탈(대표 김용택)의 ‘핸드피스 수리 서비스’가 믿을 수 있는 기술력과 사후관리로 호평을 얻고 있다.

고운덴탈이 루미텍(대표 김재규, 구 핸드피스119)과 협력해 선보이고 있는 ‘핸드피스 수리 서비스’는 11개국 30여 종의 핸드피스 제품을 수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또 구매한 지 20년이 지나 국내에서 유통경로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제품들을 척척 수리해 개원가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고운덴탈은 특히 수리 후 무상보증기간을 6개월로 넉넉하게 설정,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용택 대표는 “6개월의 무상보증기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수리한 제품 중 단 한 건도 베어링 문제 등으로 재입고 된 사례가 없을 정도로 베어링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자부한다”고 밝혔다.

고운덴탈은 직수입한 양질의 베어링만을 사용해 품질 면에서 믿을 수 있고, 새 제품 구매비용의 20% 수준으로 만족스러운 수리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평.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들의 재주문이 높은 것도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한다.

김 대표는 “핸드피스 수리 의뢰 빈도가 높은 대형치과들이 서비스를 종종 이용한 후 호평을 하고 있다”면서 “무상보증기간과 비용 등 여러 면에서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최근 특정 회사 제품에서 버만 빠지는 수리 의뢰가 많아 척과 베어링을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만족스러울 때까지 성심껏 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