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문의시험 292명 응시

지난 8일 덕수고서 100% 응시율 … 구강외과 72명 가장 많아

2015-01-13     이현정기자

2015년 제8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총 292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렀다.

지난 8일 서울 덕수고등학교에서 열린 올해 시험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등 9개 전문과목의 응시자 292명 전원이 시험장에 출석에 100%의 응시율을 보였다.

과목별로는 구강악안면외과가 72명으로 응시자가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재응시한 9명이 포함된 수다.
이어 교정과가 48명, 보철과가 46명 응시했으며, 보존과 43명, 치주과 39명, 소아치과 32명이 이번 시험에 응시했다.
이외에도 구강내과 8명, 구강악안면방사선과 3명, 구강병리과 1명이 시험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