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6일 ‘제2회 난치성턱뼈질환센터 연수강좌’

BRONJ 임상·법률적 접근

2014-11-27     최유미 기자

 

경희대학교의료원(원장 임영진)이 오는 6일 경희의료원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2회 경희의료원 난치성턱뼈질환센터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경희의료원은 지난해 권용대(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이연아(류마티스내과), 김덕윤(내분비내과) 교수 등이 한 팀으로 구성된 난치성턱뼈질환센터(센터장 권용대)를 개소한 바 있다.

강연은 권용대 센터장이 ‘다양한 약물관련 염증성악골질환의 임상’과 김덕윤(경희의료원 핵의학과) 교수의 ‘골다공증 환자의 치과치료와 약물조절’, 권대근(경북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의 ‘BRONJ 치료 후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임상적 분석’, 박용덕(경희치대 예방사회치과학교실) 교수의 ‘법률에서 요구되는 협진의 의무- BRONJ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