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제2회 난치성턱뼈질환센터 연수’

BRONJ 치료법 정리한다

2014-11-20     최유미 기자

 


경희대학교의료원(원장 임영진)이 내달 6일 경희의료원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2회 경희의료원 난치성턱뼈질환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점차 늘어나는 BRONJ 환자의 접근방법과 치료 프로토콜에 대해 확인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권용대(난치성턱뼈질환센터) 센터장의 ‘다양한 약물관련 염증성악골질환의 임상’, 김덕윤(경희의료원 핵의학과) 교수의 ‘골다공증 환자의 치과치료와 약물조절’, 권대근(경북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의 ‘BRONJ 치료 후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임상적 분석’, 박용덕(경희치대 예방사회치과학교실) 교수의 ‘법률에서 요구되는 협진의 의무- BRONJ’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