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학회·치위협, 업무협약식 체결

임상예방 전문자격증 부여

2014-11-13     정동훈기자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지난달 23일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치과위생사의 전문적 역할인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치과처치의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연수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임상 예방치과 전문 또는 인정 치과위생사 제도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공동연수과정 및 학술행사의 인정이수 시간, 자격시험 등 별도의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양 단체가 공동 인증하는 ‘임상예방치과 전문 또는 인정 치과위생사 자격증’을 부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