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성금 모아 단원고에 유용 시설 기증

세월호 아픔 함께 한 ‘손길’

2014-10-31     정동훈기자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이하 경치)와 안산시치과의사회(회장 하상윤, 이하 안산분회)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안산 단원고등학교(교장 추교영)에 휴게시설인 파고라와 신발장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에는 경치 시·군분회도 정성을 보탰다. 분회장들의 도움으로 회원들이 모은 성금 1300만원이 신발장 제작에 쓰여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