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병원장, 인천아시안게임 선수 대상 특강

마우스가드 중요성 피력

2014-09-11     최유미 기자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이 지난 1일 태릉선수촌 대강당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구강보호장치(마우스가드)와 운동능력 향상’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 병원장은 강연에서 “선수들의 마우스가드 착용은 운동 중 치아 및 구강주위조직 보호, 뇌진탕 예방, 운동능력 향상, 균형감각 및 집중력 향상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 중 치아손상 시 코치와 선수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응급조치 방법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