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의학회, 임시총회서 회칙개정

인준학회다운 면모 갖춰

2014-08-07     최혜인 기자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가 지난 4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 산하기관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치협은 지난 4월 15일 열린 28대 집행부 마지막 정기이사회에서 디지털치의학회를 29번째 분과학회로 인준하고 자구수정을 전제로 회칙을 승인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치협 권고사항에 맞춰 정관개정을 의결했으며 회칙의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했다.

또한 디지털치의학회는 인준 이후 활동방향 및 인준 기념 학술대회 등 하반기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30일 워크숍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