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료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치과경영난 해법 모색해

2014-06-05     최유미 기자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가 지난달 3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4년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실시했다.

‘치과경영, 위기의 시대에 미래 전략을 논하다’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에서는 △박상섭(리빙스톤치과) 원장의 ‘위기: 위험 속에 오는 기회’ △옥용주(내이처럼치과) 원장의 ‘치과원장의 동기부여를 통한 차별화 전략’ △이정우(UIC시카고치과) 원장의 ‘직원의 동기부여를 통한 차별화 전략’ △정기춘(팀메이트치과) 원장의 ‘플로우 환자관리 종말, 스톡 환자관리의 시대로’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감염관리: 임플란트 주위염의 최신 치료법 및 임상적용을 위한 치과감염관리’에서는 김각균(서울치대 구강미생물학/면역학교실) 교수가 ‘병원성 미생물의 전파와 감염방지’, 이선애(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수관 및 표면관리의 필요성’, 류은하(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멸균 및 소독에서 꼭 지켜야 할 원칙’, 유세희(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직원 안전과 환경관리’ 등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