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공단과 상견례 … 지난 21일 첫 테이블

내년 수가협상 닻 올랐다

2014-05-22     최유미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를 비롯한 6개 보건의료단체장들과 김종대(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지난 16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상견례를 갖고 내년 수가협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상견례에는 마경화 부회장을 비롯해 각 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마경화 부회장은 “수가협상에 햇수로 9번째 참석을 하고 있는데 공급자와 보험자가 대치점에 있지 말고 같이 가야 한다는 것에 백번 동의한다”면서 “공급자와 재정위원회 사이에서 공단 협상팀이 매직 플러스알파를 보여주기를 기대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협은 지난 21일 1차 수가협상을 갖고, 본격적인 협상 일정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