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서 술자 편의성 '업'

메타비전, 디지털 근관길이 측정기 ‘i-ROOT’

2012-03-22     박천호 기자

 

(주)메타비전(대표 임기훈)가 선보인 디지털 근관길이 측정기 ‘i-ROOT’가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i-ROOT’는 국내시장 및 해외바이어의 의견을 종합해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모든 면에서 술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USB to USB를 통한 PC 모니터링 및 환자관리 프로그램과 60시간 이상 연속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다는 점이 눈에 뛴다. 또한 환자의 구치부 등과 같은 측정이 불편한 곳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접촉식 홀더를 제공한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i-ROOT’가 가진 장점.

한편 메타비전에서는 미국시장 100대 상품 선정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타비전 관계자는 “전자 제품의 특성 상 한번이라도 사용한 제품은 통상적으로 반품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i-ROOT’는 미국시장 100대 상품 선정을 기념해 불만족 시에 반품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품질에 대한 ‘i-ROOT’의 자신감이 반품 보장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