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권태호 부회장 집행부 단일후보로

바이스 후보 강현구·최대영·이계원

2014-01-23     김지현 기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 이하 서치)가 집행부 단일후보로 권태호 부회장을 내세웠다.
 

서치는 지난 20일 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권 부회장을 제36대 차기회장 선거에 집행부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태호 부회장은 “현 35대 집행부의 회무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정책기획 부분을 신설해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바이스 후보로는 △제 1부회장 강현구  부회장 △제 2 부회장 최대영 부회장 △ 제 3부회장 이계원 재무이사 이며, 이밖에 여성담당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