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 21일 김현철 교수 핸즈온

싱글파일 시스템 비교한다

2013-11-07     윤혜림 기자

 

근관충전을 하기에 앞서 적합한 근관 모양을 성형하는 작업은 치료 술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노디(공동대표 박찬규·최병환)가 오는 21일 덴탈리어아카데미 4층에서 ‘One Shape®’를 이용한 최신 근관치료 Hands on Seminar’를 개최한다.

지난달 ‘KDS 2013’에서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김현철(부산대치전원 보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One File로 하는 Canal Shaping’을 주제로 최신 경향에 초점을 맞춘 강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노디 측은 “국내에 새롭게 소개된 ‘One Shape®’의 Single file system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함께 타 Single file system과의 차이점에 대해 이론적으로 짚고, 이어서 실습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