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어, 내달 10일 투명교정 세미나

2013-10-17     이현정기자

투명교정장치 ‘이클라이너’의 개발자로부터 사용방법과 임상증례를 들어보는 기회가 또 다시 찾아왔다.

(주)이클리어인터내셔날(대표 김태원)이 다음달 10일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eCligner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개발자인 김태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장치의 일반이론 및 임상을 비롯해 닥터 프로그램, 환자 매니지먼트 등 기존의 심포지엄보다 더욱 강화한 커리큘럼으로 이클라이너 투명교정장치 치료를 소개할 예정.

이클리어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eCligner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고, 해외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Cligner는 3D 시스템으로 투명교정장치의 새로운 장을 연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