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건 치과의사, 교황 십자가 훈장 수상

2013-09-26     윤미용 기자

 

강대건 치과의사가 지난 11일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을 수여받았다. 강씨는 30년 넘게 한센인과 카톨릭 신학생들을 무료로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