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O, 내달 17일부터 컬럼비아치대 임플란트센터 연수

현지 최고 연자진과 강의 구성

2013-08-22     박천호 기자

 

미국 컬럼비아치과대학교 보철·임플란트 연구회(회장 오성욱, 이하 CAO)가 ㈜네오바이오텍(공동대표 허영구·김인호)과 함께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컬럼비아대학교 현지 임플란트센터 연수코스’를 진행한다.
CAO에서는 미국 컬럼비아치과대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과보철학의 재확립 및 임플란트에 초점을 맞춰 에이플러스치과병원과 연계,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국내 연수코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미국 컬럼비아치과대학교 현지 연수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코스에는 미국 컬럼비아치과대학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현지 연자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임상적 활용을 높여주고, 실제 임상진료 시 치료에 접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임상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CAO 관계자는 “이번 연수코스는 Dr. Tarnow 외 컬럼비아치과대학교 유명 연자들과 함께 한다”며 “최고 퀄리티의 강의와 최신 임플란트 지견 및 술식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