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조절연구회 특강 진행

2012-02-22     김정교 기자

구취조절연구회(회장 김영수)는 2월 11일 고대구로병원 치과센터 지하 세미나실에서 치대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취 조절 특강(1)을 진행했다.

이날 일본의 구취 임상의 대가인 Honda Shun-Ichi선생이 연자로 나서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Full time으로 진행했으며, 2차 강연은 6월 말 열릴 예정이다.

혼다 선생은 한국 치과 교수 등 수강자들의 열기에 감동해 6차 강의까지 한국에 와서 강의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교토에서 개원 중인 김명선 원장이 토씨 하나 놓치지 않는 통역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수강자들을 감동시켰고, 구취측정기 제조사인 일본의 TAIYO사의 서동보 사장도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