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 ‘제23차 정기총회’ 개최

장복숙 신임회장 선임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통과

2024-04-23     박진선 기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이하 서여동)가 지난 4월 18일(목)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용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 정상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장소희 대한여성치과의사 회장 및 선후배 여동문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서여동은 이날 신임회장으로 장복숙 동문(44회), 수석부회장으로 박경희 동문(45회)을 선출하였으며, 김원경, 조진희 동문(43회)을 감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2023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2024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 통과됐다.

시상식도 진행했다. 박지운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진단내과학)에게 공로상을, 박정인 학생(본과 4학년)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내 인생의 그림들’이란 주제로 황훈정 동문(49회)의 강연도 마련했다.

한편, 서여동은 2024년 정기총회 및 정기이사회,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재학생과의 멘토멘티 결연식, 동문 골프대회, 야유회, 진료봉사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