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병원, 4층 아늑한 휴게공간 조성

“환자 및 직원에게 감동을”

2013-05-23     이현정기자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재형)이 원내 4층에 환자와 직원들을 위한 아늑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치대병원은 문화공간과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진료와 더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환자와 직원을 위해 이 같은 공간을 조성했다.

실제로 치대병원 자체 설문조사 및 의료질관리실 설문조사에서 병원 내외의 이 같은 공간 창조가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치료 신뢰도를 높이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치대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진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환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