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세일페스타] TBM, 구강 내 창상 보호에 탁월한 피복재 ‘Ora-Aid’

2023-05-25     이기훈 기자

 

구강 내 경조직 및 연조직에 부착하여 상처를 보호하는 점막부착형 시스템은 해외를 중심으로 활발히 연구, 개발 되었고 상처 보호, 약물전달, 시린이 및 치아 미백 등의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구강 내 창상의 특징은 혈관이 많아서 출혈이 심하고 동통이 크다는 점이다. 타액이 창상부위를 자극하고 음식물이나 움직이는 혀 등에 의해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서 창상의 치유도 지연된다. 창상은 처음 노출된 2~3일간 동통이 심하며,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외부적인 자극, 타액, 음식물 등에 따른 자극에 의해 동통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티비엠의 ‘Ora-Aid’는 셀룰로오즈를 비롯한 친수성 플리머로 제작 되었으며 모든 원료는 KP(대한약전)과 USP(미국약전) 규격에 맞는 원료를 사용해 환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Ora-Aid는 △임플란트, 발치, 외과적 치주치료, 심미치주치료 후 △벌어진 상처 및 open suture 부위 △구내염 발생부위 △볼을 씹거나 타박상에 의한 상처부위 △봉합사, 교정장치로 인한 혀와 점막 상처 예방부위 △치경부 마모나 스케일링 후 일시적 직각과민이 있는 부위 △매복치, 치아파절 등 구강의 거친부위 △치료 후 피비린내 완화 △그 외 구강 내 상처보호 및 예방이 필요한 부위 등 광범위한 증상에 사용 가능하다.

Ora-Aid는 구강 내 붙이는 구강 패치로 상처를 보호할 뿐 아니라 입안 상처 예방과 2차 감염 예방, 통증완화, 지혈 및 빠른 창상 치유를 유도한다. Ora-Aid는 사용 시, 원하는 크기나 형태로 간단하게 조작 가능하고 구강 내 이물감이 적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며 스트립 형태로 사용과 보관이 용이하다. 또 민트향 첨가로 구강 내 청량감을 증대시키고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환자가 거부감 없이 창상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