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스트라우만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꿈꾸는 디지털 트렌드’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스트라우만, 4월 27일 및 5월 4일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꿈꾸는 디지털 트렌드’  온라인 세미나 성황리 종료 선치과병원 우종원 총괄기공실장 연자로 나서

2023-05-19     이기훈 기자

69년 전통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이 진행한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꿈꾸는 디지털 트렌드'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월 27일 및 5월 4일에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200여 명의 사전등록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치과병원 우종원 총괄기공실장이 연자로 섰다. 우종원 총괄기공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밀링 및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보철 제작 과정을 임상 케이스와 함께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coDiagnostiX(이하 coDX) 소프트웨어를 통해 Bone reduction guide, Denture guide 등 스트라우만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술식들도 함께 소개되어 이목을 끌었다. coDX는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임플란트 플래닝 및 가이드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모든 CT의 DICOM과 STL로 작업이 가능하며, 최근 업데이트된 AI 기능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플래닝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지난 2020년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토탈 디지털 진료 솔루션을 출시하며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중 3D 프린터 라인인 P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의 저가형 모델과는 차별화된 정밀도와 속도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옵션에 따라 P20+, P30+ 두 종류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Vaccum 옵션이 들어가 있는 고사양 경화기인 P cure와 뛰어난 세척력의 자동 세척기 P wash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3D 프린터 및 밀링기, 플래닝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친 임상 케이스들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한 치과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추후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