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닥스메디 ‘그린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출시 프로폴리스, 항균작용 이외에 항산화 등 다양한 원료로 활용 어린이나 노약자 등 남녀노소 모두 편리하게 섭취

2023-03-22     이기훈 기자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닥스메디(대표 황인성)는 미생물 연구를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한 구강위생을 돕고자 설립된 구강관리 전문기업이다.

최근 닥스메디는 한국인의 구강으로부터 구강 유해균 억제력이 탁월한 4종의 유산균을 분리한 후 전장유전체를 분석해 그 결과를 4편의 국제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는 알토란같은 기업이다.

닥스메디가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린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출시 소식을 전했다.
프로폴리스는 항균작용 이외에 항산화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제품 ‘닥스메디 그린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구강(입)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 형식의 제품으로 브라질 정부의 S.I.F 인증 받은 100%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그린프로폴리스는 아마존이 위치하는 브라질 중 미나스 제라이스라는 해발 800미터 이상의 고원 지대에서만 생산되는 그린프로폴리스로 미황색의 녹색이며,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에는 프로폴리스의 지표성분인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닥스메디 그린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한 병에 총 90㎎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었고, 부원료인 블루베리를 첨가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려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이다. 1일 6회 분사량으로 3mg의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으며, 총 180회 분사량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증 시설에서 제조됐으며, 유화제나 첨가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수용성 제조기술로 어린이나 노약자 등 남녀노소 모두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닥스메디 관계자는 “감염의 주요 통로인 구강은 세균들이 몸속으로 유입되는 첫 번째 통로이므로 건강한 구강 항균 관리가 필요하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닥스메디 그린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닥스메디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은 선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7일간 한정수량 특가로 진행된다. 
펀딩이 종료된 이후에는 닥스메디 자사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닥스메디는 2023년까지 약 500개 이상의 구강 유래 유산균 후보군을 갖춰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닥스메디의 사업 목적에 맞는 다양한 건강기능성 구강유산균 소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특허와 논문 발표로 지적재산권을 확대할 계획이며, 약 3건 이상의 기술 이전을 목표로 R&D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