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 추석 맞이 훈훈한 나눔 활동 펼쳐

취약계층 100가구에 도시락 배달 활동

2022-09-15     이상연 기자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추석을 맞아 서울 용산구 쪽방촌의 소외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지난 9월 13일 제니튼 권지영 대표 및 임직원 11명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가톨릭사랑평화의집(소장 송락, 이하 사랑평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해 서울역 일대 쪽방촌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고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제니튼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져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쪽방촌을 위한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튼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사랑평화의집과 함께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