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22] 오스티오이드, 디지털 덴티스트리 로드맵 짚다

클라우드 기반 이미지 공유 플랫폼 ‘Invivo Workspace’ 공개

2022-06-02     김영은 기자

오스티오이드(대표 허정훈)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 ‘SIDEX 2022’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마무리했다. 

오스티오이드는 가상 해부 테이블 솔루션을 개발하는 아나토마지로부터 덴탈 솔루션을 독립 분사한 덴탈 이미징 소프트웨어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메디컬 이미지 공유 플랫폼인 ‘Invivo Workspace’를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공식 출시는 6월 중순이지만 베타 버전을 ‘SIDEX 2022’에서 소개함으로써 치과 이미징 소프트웨어가 나갈 로드맵을 전달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허정훈 대표는 “오스티오이드가 분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참관객을 맞는 큰 행사이기 때문에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