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5월 16일, 온라인 자율점검

정기이사회 열고 주요안건 논의 노동조합 협약서 면밀한 검토

2022-04-21     최윤주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4월 19일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

이사회에서는 2022년 개인정보 자율규제단체 자율점검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5월 16일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오픈하고 7월 31일 종료한다. 8월 1일~31일 온라인 자율점검을 추가 1개월 연장해 진행한다. 이후 12월경 행정안전부에 최종 온라인 자율점검 결과를 보고한다.

한편, 이사회는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훼손된 의료기기 제품 등 과다한 교환·환불을 요구하는 치과가 발생함에 따라 선량한 치과의사 회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와 공조 하기로 했다.

또 기타 토의안건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 노동조합 단체 협약서’를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상임 및 특별위원회에 대한 위원 교체 등과 2023년 요양급여비용 협상단으로 단장으로 마경화 보험담당 부회장을 임명했다. 

이외에도 △KDA 회무지원시스템 개편 업체 선정 결과 △2022 전 회원 연구주제 공모 안내 △2022년도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사 선정 결과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