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전공의 4명 SCI저널 출간

전공의 연구논문 제1저자로 참여 치주와 임플란트 영역의 폭넓은 연구

2022-03-10     김영은 기자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3월 8일 치주과 전공의 4명(김상엽, 이광석, 이지영, 심정은)이 전공의 수련기간 동안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모두 정상급 SCI저널에 출간 및 게재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발표된 전공의 연구논문으로는 △김상엽 전공의 ‘상악동막 천공이 된 상악동의 골이식술 시 콜라겐화 골이식재의 효과’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IF=4.242) △이광석 전공의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연조직 이식술에 따른 치조제의 부피 변화’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IF=8.728) △이지영 전공의 ‘상악동 골이식 시 수압거상법의 효과’ (Clinical Oral Investigations, IF=3.573) △심정은 전공의 ‘골창의 크기와 차폐막 적용 유무가 상악동 골이식술에 미치는 효과’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IF=2.614) 이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신승일 과장은 “이는 4명의 전공의가 성실히 수련과 연구에 임한 덕분”이라며 “치주와 임플란트 영역에 대한 폭넓은 연구로 창출한 유의미한 성과가 의료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