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디지털 치과 임상 활용법’ 세미나 개최

CT와 3D Printer 활용

2022-02-10     김영명 기자


레이(대표 이상철)가 오는 2월 20일 판교에서 ‘똑! 소리나는 디지털 치과 임상 활용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CT와 3D Printer를 활용해 임플란트 치료 더 잘하기’라는 부제를 갖고 바로 임상 적용이 가능한 핸즈온 과정으로 7시간 동안 펼쳐진다.

커리큘럼은 △기존 덴쳐 복제를 이용한 무치악 환자의 치료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후 구강 내에서 10분 내로 임시치아 완성하기 △원내에서 개인 트레이 및 왁스림을 위한 레코딩 베이스의 제작하기 △치아가 상실돼 있는 경우 임플란트 즉시부하 보철물의 디자인 및 출력하기 등 총 4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존 덴쳐 복제를 이용한 무치악 환자의 치료’ 과정은 1) 수직 고경의 유지 및 임플란트 인상 채득 2) 10분 내로 즉시 부하 완성하기 등 세부 과정으로 나눠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판교에 있는 투썬월드빌딩 지하1층 그랜드캐년(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비용은 10만원으로 현장 결제하면 된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등록을 받으며 전화(070-7600-7536) 또는 이메일(seminar@raymedical.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