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하우스, 골재생술 새롭게 연다

㈜덴하우스(대표 권경환)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 ‘구강내 소수술의 핵심: 새로운 골재생술(Essentials of New Bone Regeneration)’을 2월 26일 덴하우스 구강악안면외과 치과 3층 세미나실에서 연다.

권경환 대표는 난치성 골질환과 약물성 골괴사증 연구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새로운 골재생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Osscore’ series를 통한 골수내 골재생물질을 주입함으로써 골수 내부에 있는 파골세포와 골모세포의 활성화를 이루며 골수염과 골괴사증, 골다공증을 치료할 해결책을 찾아낸 것이다.

이로써 덴하우스는 치과에서 조금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Osscore collagen’과 ‘Osscore T’ 그리고 ‘thrombonoid peptide’를 혼합한 ‘Osscore series 제품을 구성해냈다.

이번 골재생 세미나는 구강내 소수술에서 적극적으로 골재생을 일으키는 방법을 고안해낸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권 대표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염증으로 발생한 치조골의 결손을 회복하기 위한 골재생에 사용할 수 있는, 임상에 직접 적용 가능한 쉽고 간단한 치료법을 소개함으로써 ‘Osscore’ series를 이용한 완전체 골재생술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