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홈쇼핑 론칭

6개월 만에 1000만포 판매

2022-01-06     하정곤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이 1월 2일 CJ온스타일에서 오전 8시 50분부터 10시까지 10분동안 ‘골드플러스’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와이즈바이옴은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000만포 판매를 달성하는 등 판매율을 높이고 있다.

와이즈바이옴은 유한양행(Yuhan)의 ‘Y’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패밀리’, 여성을 위한 ‘더블유(W)’, 어린이를 위한 ‘키즈’, 프리미엄 제품 골드플러스(골드+) 등 총 4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CJ온스타일 론칭 방송을 앞둔 골드플러스는 유한양행의 과학적 비율로 배합한 ‘유한 복합 균주 포뮬라’를 주원료로 한다.

특허받은 균주 7종을 포함한 총 17종의 유산균을 배합한 종합 유산균이다. 또 부원료로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 유산균 사균체까지 하나에 담았다.

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일일 권장 섭취량 100% 함유돼 있다.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고, 습기에 강한 전용 용기로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푸짐한 혜택도 주어졌다.

한편 유한양행의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닥터버들(Dr. BURDLE)’은 12월 17일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닥터버들의 라인업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 ‘에센셜 잇몸구취케어 세트’가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