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21일과 25일 온·오프라인 세미나

임플란트·엔도 모두 섭렵 김재윤·유기영 원장 노하우 공개

2021-11-04     최윤주 기자

치과임상교육 전문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이 오는 11월 21일과 25일 세미나를 진행한다. 먼저 21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열리는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의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Black-코스’세미나는 임상적 견해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강의는 △socket preservation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고,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Immediate implant placement △Path range of upper anterior implant △Immediate loading △Ridge split on upper anterior area △Connective tissue graft △Multiple implant placement on upper anterior area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 원장은 “상악 전치부는 심미성이 중요하다. 수술 시 어떤 포지션 위에, 어떤 패스로 마무리하는지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볼 예정”이라면서 “전치부에서의 Multiple 식립 시 컨셉을 설명하고, Immediate Loading시 실제 상황과 가장 유사한 형태로 모델상에서 재현해 보며 임상가들과 합하는 실습시간을 갖을 것”이라고 전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상악전치부 임플란트를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만큼 임상가들에게 실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세미나를 통해 임상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5일은 유기영(남상치과) 원장이 진행하는 월간엔도 ‘Endodontics Q&A’ 주제 11월 웨비나 강의가 진행된다. 

유기영 원장의 강연은 지난 4월 ‘엔도 페이의 근관치료’에 이어 11월에는 ‘Endodontics Q&A’을 주제로 다시 한번 임상가들과 만난다.

유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근관치료 중 경험하게되는 문제점과 해결책, 그리고 그 이유와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으로, 근관치료의 핵심 이론 및 증례를 소개하고 임상가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덴탈빈 관계자는 “월간엔도 시리즈는 임상의들의 근관치료 과정을 공유하고 근관치료 중 겪는 어려운 문제점에 대해 올바른 해답을 들을 수 있는 핵심 key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간엔도’ 웨비나는 세미나 당일 라이브중계로 시청 할 수 있으며 재방송은 그주 1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