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치대 입학생, 여성과 소수집단 비율 높아져

2020년 여학생 비율 54%로 증가세

2021-10-21     윤미용 기자

지난 10년간 미국 치과대학 입학생 중 여성과 소수집단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여학생은 전체 입학생중 절반을 넘어서 1980년대 20% 비중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집단은 흑인, 히스패닉, 미국 인디언 원주민을 포함하는 범주로 1980년대는 7.5% 수준이 2020년 17%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성 비율은 19.8%에서 53.9%로 증가해 미국 치과대학 입학생의 절반 이상이 여성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