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체재료학회, 치과생체재료 최신 동향 한눈에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김천호)가 2021년 제2회 한국생체재료학회 덴탈콜로키엄을 10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Zoom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생체재료학회 임상치의학연구회(위원장 구영)는 연 4회 덴탈콜로키엄을 개최하는 가운데 이번 콜로키엄은 그 중 2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연구회는 구강조직의 재생, 수복 및 치료 등에 사용되는 치과생체재료의 학문적 이해를 증진하고 연구자와 임상가 간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치과생체재료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콜로키엄을 진행하고 있다.

연자로는 송주동(오스템임플란트㈜ 바이오연구소) 소장이 ‘시술 성공률 향상을 위한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재료 연구동향’을, 설양조(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BMP-2 유전자 전달을 이용한 골조직 재생 연구’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생체재료학회는 1996년 창립한 학술단체로써 인간의 질병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국내 기업, 대학, 연구소, 병·의원의 연구자 3,400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콜로키엄의 사전등록 기간은 10월 19일까지며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