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 개원 43주년 학술대회

치과의 ‘혁신’과 ‘협업’ 논하다

2021-10-07     장지원 기자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개원 43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주제는 ‘Innovation & Collaboration in Dentistry’이며 각각 금요일 오전 세션과 오후 세션 그리고 토요일 오전 세션으로 나눠 펼쳐진다.

금요일 오전 세션은 ‘Postgraduate Student Open Seminar of Department of Conservative Dentistry’로 황호길(조선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교수가 포문을 연다.

이어 Yulita Kristanti DDS, M.D.Sc, 그리고 M.Clin.Dent(Endodontic Consultant) Ph.D가 좌장으로 나와 진행한다.

금요일 오후에는 ‘Clinical Case Report Contest Winner’s Presentation’이 개최돼 각기 3등과 2등과 그리고 1등 수상자의 Case Presentation이 이어진다. 

끝으로 토요일 오전 세션으로는 ‘Main Symposium : Current and Future of Conservative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손미경 교수를 비롯해 Raras Ajeng Enggardipta DDS, M.D.Sc 그리고 M.Clin.Dent(Endodontics)가 좌장으로서 심포지엄을 이끈다.

특히 치과대학 재학생은 참여 시 프로젝트(예비치과의사 교과목) 국제학회 항목 참가점수가 주어진다. 

이번 국제 학술대회가 열릴 Zoom 주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