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수술·보철 ‘블루 코스’로 해결

10월 16일부터 6차례 강연

2021-09-16     최윤주 기자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6회에 걸쳐‘덴탈빈 블루 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블루 코스’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과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상악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한 조직 이식과 풀 마우스의 모든 것’이란 대주제로 △수술 △보철 파트로 나눠 강의를 진행한다. 

먼저 수술파트는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점검 및 GBR △상악연조직 이식술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 치아의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적 적용 및 환자 상담 △실패하지 않는 즉시 부하의 고려사항 및 그 적용 (immediate loading) 등에 대해 다루며 임상적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고, 현실적이고 예지성 있는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보철 파트는 △환자를 만족시키기위한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의 임상적인 Guideline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 계획의 수립 및 각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 I, II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와 각도에 따른 적절한 보철물의 선택, 기성지대주와 맞춤 지대주를 선택하는 기준,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치료시 각 단계에서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지 등에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