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영준 VS 박태근 ‘최종결선’서 격돌

7월 19일 최종 승자 가른다 기호1번(장영준)과 기호3번(박태근) 두 후보간 147표차로 박빙, 결선행

2021-07-12     김영은 기자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1위,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2위, 기호 2번 장은식 후보가 3위로 기호 3번 박태근 후보와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선거 당일 오후 8시 20분경 치과의사회관에서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기호 1번 장영준 후보가 총 득표 수 3995표(문자 3990표+우편 5표)(34.6%), 기호 2번 장은식 후보가 3396표(문자3393+우편 3표)(29.4%),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4142표(문자 4140표+ 우편 2표)(35.9%)를 획득하며 3후보 모두 초박빙의 승부를 펼친 결과 기호 1번과 기호 3번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결선 최종 개표는 7월 19일 오후 8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