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 세균 멈춰! 강력한 초음파 세척기
2개 진동자로 말끔하게
2021-06-24 김영은 기자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선보인 초음파 세척기 ‘ULTRASONIC CLEANER(울트라소닉 클리너)’가 강력한 세정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트라소닉 클리너’는 2개의 진동자가 강력한 초음파를 발사해 물 분자의 진동으로 기구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세척기다.
초음파 진동으로 발생한 미세 공기 방울이 기구 내부의 보이지 않는 틈새까지 단시간 내에 세척할 수 있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오토클레이브 멸균 전 1차 세척용으로 사용하면 더 청결하게 기구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굳이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수돗물 만으로 세척된다”고 설명했다.
크기는 6L로 넉넉하게 진료기구 여러개를 한 번에 세척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 후 배수 밸브를 이용해 물을 배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기구를 세척할 때 발생하는 찔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용 바스켓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