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한상욱 회장,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한뜻'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5-26     구교윤 기자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한상욱 회장이 어제(2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행 중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표어를 들고 사진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 다음 주자 3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상욱 회장은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이학철 회장에게 지목받아 참여했다. 한 회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 회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부산지부 차상조, 김기원, 이화순 부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