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뉴]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Orthophos S’

모든 환경에 ‘정확한 진단’ 

2021-04-15     구명희 기자

덴츠플라이시로나가 2017년 Orthophos SL 론칭 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신제품 ‘Orthophos S’를 출시했다.

‘Orthophos S’는 2D/3D 하이브리드 유닛으로 낮은 선량과 고화질 영상,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어떠한 진단 환경과 임상 케이스에서도 술자가 안심할 수 있다.

듀얼 센서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 품질과 함께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Ceph arm을 장착해 치아 교정에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이미징 장비에는 ALARA 원칙(ALARA: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 방사선 방어 최적화 원칙)이 적용돼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저선량 모드뿐 아니라 퀵샷 모드, 소아환자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임상 케이스에 적합하게 선량을 낮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2D 파노라마나 촬영 시 오토포커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의 회전으로 수천 개의 개별 이미지 생성 후 턱이 최적의 위치에 있는 영역으로 자동 인식한다. 

3D 볼륨 촬영은 Ø5cm × 5.5cm부터 Ø11cm × 10cm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영상 품질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80㎛에서 고해상도 저노이즈 3D 볼륨 영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