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

성금 300만원 쾌척

2021-02-10     구명희 기자

올해도 울산지부의 따뜻한 선행이 이어졌다.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 이하 울산지부)는 지난 1월 21이 사랑의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울산지부에서 허용수 회장, 오세준 총무이사, 장수미 문화복지이사가,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강학봉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허용수 회장은 “울산지부가 올해도 ‘희망2021 나눔캠페인’ 기부에 참여했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욱 힘들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