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 도레미 교수, 복지부 장관 표창

장애인 구강건강 헌신 공로

2021-01-14     이현정기자

도레미(단국치대 통합치의학교실)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레미 교수는 지난해 12월 16일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센터장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도 교수는 2012년부터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 통합치의학과에 몸 담으며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전신마취 등을 요하는 중증 장애인 환자의 치과치료를 담당해왔다. 현재는 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